
'딴따라' 후속작 '원티드' 2차 티저가 공개됐다.
8일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 제작진은 '원티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에는 국내 톱배우 정혜인(김아중 분)의 다정했던 모자지간 모습이 아들 현우(박민수 분)의 납치로 한순간에 파탄나는 장면이 사실감 있게 담겼다.
현우가 밧줄에 묶여 "엄마!"를 외치는 장면과, 정혜인이 아들을 납치한 범인을 찾기 위해 정신없이 달리고 추격하는 장면이 교차 편집되며 긴장감을 저했다. 이어 '경찰에 알리면 현우가 죽는다', '나를 찾는 리얼리티 쇼를 만들어라'는 범인의 요구에 따라 혜인은 방송국 PD 동욱(엄태웅 분)과 함께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 참여한다. 강력수사팀 형사 승인(지현우 분)도 혜인의 납치 사건을 맡아 범인을 추격한다.
2차 티저에서 등장한 지현우는 "내 눈으로 시체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살아있는 거다"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열혈 형사 차승인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옛 연인인 혜인의 아들 현우를 찾기 위해 ENG 카메라를 틀고 카리스마를 뽐내는 엄태웅 역시 눈길을 끄는 부분.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여배우의 아들이 납치됐다",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반드시 찾아야만 한다"는 강렬한 세 문장의 메시지가 영국 가수 아델(Adele)의 '스카이폴'(Skyfall)과 함께 그려지며 '리얼리티 스릴러'를 표방하는 SBS표 장르극 '원티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원티드'는 '딴따라' 후속으로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