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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박유천, 성폭행 혐의 ‘네 번째’ 고소…수사 인력 보강”

▲그룹 JYJ 박유천(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박유천(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또 등장했다. 벌써 네 번째다.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17일 비즈엔터에 “박유천으로부터 유흥업소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또 접수됐다. 앞서 고소장을 제출한 A, B, C와는 다른 네 번째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현재 수사 인력을 보강해 사건을 조사 중이다. 고소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오픈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10일 유흥업소 직원 A 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A씨는 14일 고소를 취하했으나, 이날부터 17일 현재까지 총 3명의 인물이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모두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씨제스는 “A씨에 대해 무고와 공갈 등으로 오는 20일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B 씨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 확인 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입대해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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