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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써부터 군침도는 고창 라이프(종합)

'삼시세끼'가 어촌 만재도를 떠나 고창에 정착했다. 시즌 최초 벼농사에 도전하고, 풍요로운 농작물이 가득한 곳에서 푸짐한 한 끼를 위한 새로운 일상을 시작했다. 지난 어촌편에서 호흡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 이어 남주혁이 합류해 네 남자의 가족 케미를 예고한다.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는 만재도를 떠난 멤버들과의 에피소드와 제작 과정을 알렸다.

나영석 PD는 새롭게 합류한 '막내' 남주혁에 대해 "남주혁이 23살이다. 내가 이승기를 처음 캐스팅했을 때 그의 나이가 23살이었다. 최근에 내가 섭외한 사람 중 가장 어린 사람이 안재현이었는데, 그도 30살이다. 더 어린 라이징 스타로 '삼시세끼' 출연자 후보군을 좁혔다. 그 중에서 남주혁의 매력을 보고 뽑았다. 그 매력을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삼시세끼 고창편' 포스터(사진=tvN )
▲'삼시세끼 고창편' 포스터(사진=tvN )

당초 스케줄로 인해 이번 시즌 출연이 불투명했던 '참바다 씨' 유해진도 '삼시세끼'에 함께 하기 위해 직접 영화 제작사에 양해를 구하며 스케줄을 조정, 뒤늦게나마 촬영장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나 PD는 "'삼시세끼 고창편' 첫 녹화를 준비하면서 차승원과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모두 유해진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정말 녹화를 며칠 남겨두고 유해진이 스케줄 조율에 성공했다. 네 사람의 역할이나 구성이 제작진이 보기에도 한 가족처럼 완벽하다. 믿고 즐겨봐주시면 좋겠다"며 고창편 멤버들의 케미를 자신했다.

앞서 몇 차례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은 함께 앉아 있는 모습 만으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이들의 본격적인 농촌 활동 뿐만 아니라, 더 풍성해진 먹거리를 다룰 차승원의 요리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김대주 작가(사진= tvN )
▲김대주 작가(사진= tvN )

김대주 작가는 "'삼시세끼 고창편'을 하게 됐다고 했을 때 아내가 가장 먼저 질문한 게 "그래서 차승원 씨는 이번에 무슨 요리를 한대?"였다. 차승원이라는 배우가 어떤 요리를 할까를 시청자분들도 궁금해하고 매번 이슈가 된다. 고창편은 평범한 재료로 그 때마다 먹고 싶은 요리를 해먹는다. 만재도에 비해 너무 편안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재료를 어떻게 구하고, 무엇을 해먹을지는 이번에도 또 숙제다"라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시골에서 한 끼 밥을 해먹는게 끝이 아니다. 무엇을 먹고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지 보여주고 싶다. 만재도와 달리 많은 도구들이 들어왔다. 차승원이 그 신 문물들을 통해, 만재도에서 엄두도 못낸 음식들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방송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고 덧붙였다.

기존에 호흡을 맞췄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물론, 새로운 얼굴 남주혁이 함께 '삼시세끼'에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도 관전포인트다. 이어 새 촬영지인 고창에서 이전 시즌의 정선, 만재도와는 또 다른 새로운 재미가 탄생될 전망이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출연하며 오는 7월 1일 밤 9시 45분 첫 방송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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