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백의신부(출처=서울문화사)
드라마 '미생' 정윤정 작가가 '하백의신부'를 집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백의신부' 원작 팬들은 물론 '미생' 드라마 팬들까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백의 신부' 원작 만화는 유명 순정 만화 작가인 윤미경 작가의 작품. 가뭄으로 인해 강의 신 하백에게 제물로 바쳐져 하백의 신부가 되는 소녀 소아의 이야기를 담았다. 하백 설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순정 물이다.
2006년 만화 잡지 '윙크'를 통해 연재를 시작해 2014년 완결될 때까지 8년간 여성 독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 순정만화 최초로 러시아, 헝가리 등 전세계 9개국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된 바 있다.
정윤정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시점을 만화와 달리 현대로 옮겨 제작된다. '해박의 신부' 스핀오프 버전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하백의신부' 원작 만화의 등장인물을 현대의 서울로 옮겨와 새로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 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버전의 '하백의 신부' 탄생에 윤미경 작가도 "오랫동안 기다렸던 '사백의 신부' 드라마 제작이 확정돼 기쁘다"며 "현대 버전으로 제작될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의 새로운 스토리에 기대감이 크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케이블채널 tvN을 통해 2017년 상방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