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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PD수첩' 영상 캡처)
'PD수첩' 박유천 고소인이 심정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박유천 성폭행 혐의 논란에 대해 전했다.
지난 12월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한 여성은 당시 쓴 일기를 공개하며 "그때 일기에 '친구들아. 내가 죽으면 믹키유천 다 폭로해줘. 날 미워하지마'라고 적었다"며 "돈 벌어야 하는데 일은 나가야 하는데, 그 방에 들어갈 때마다 너무 힘들고, 미쳐버릴 거 같았다. 그래서 결국 그만뒀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인간 이하로 취급했다고 생각했다"며 "업소 애들은 이렇게 해도 신고 못할 거고, 내 말에 번역을 못하고 CCTV 없으므로 나를 상대로 감히 소송 걸 생각 못할거고, 내가 톱스타고 연예인인데 억울하진 않을거라 생각한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업소 다닌다고 무시한 것"이라며 "용서할 수 없다"고 심정을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0일부터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후 첫 여성은 소를 취하했지만 나머지 3명은 고소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