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 수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소나무는 29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해 “바비 인형 콘셉트를 통해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앞서 소나무는 ‘걸스힙합’을 내세우며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 왔다. 이번 바비 인형 콘셉트는 그야말로 180도 변신인 셈. 리더 수민은 “우리도 콘셉트가 확 바뀌면 대중이 의아스러워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면서도 “여자의 변신은 무죄 아닌가. 한번쯤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민재는 “이런 소녀스러운 곡을 정말정말 하고 싶었다. 그동안 후속곡 활동을 통해 반전매력을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타이틀곡 활동을 통해 여성스러움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나무의 세 번째 미니음반 ‘넘나 좋은 것’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스토리텔링 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소나무는 이번 음반을 통해 바비인형으로 변신해 물오른 비주얼을 뽐낼 전망이다.
한편, 소나무는 이날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