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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필모, 김소연에 절절한 고백..삼각관계 결말은?

(사진=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이필모 김소연 캡처)
(사진=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이필모 김소연 캡처)

'가화만사성' 이필모가 김소연에 절절한 고백을 남겼다.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는 자신의 과오를 진심으로 후회하고 봉해령(김소연 분)에 사과하는 유현기(이필모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기는 봉해령과 함께 농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유현기는 "죽는 줄 알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그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인다"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순간 순간이 소중하다. 병원에 누워있는 것 보다는 더 열심히 살고 싶다.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 난 슬피지 않다"면서 속내를 고백했다.

유현기 모습에 봉해령은 속상해했다. 봉해령은 "내 앞에서 그렇게 죽는다는 걸 티내고 싶냐"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고, 유현기는 "그렇게하도 해야 네가 날 봐주지. 해령아 미안하다. 널 외롭게 한 것도, 행복을 약속하고 불행하게 만든 것도"라며 진심으로 후회했다.

이어 유현기는 "한 번만 안아보자 해령아. 정말 미안하다"고 눈물로 봉해령을 껴안았다. 하지만 이 모습을 서지건(이상우 분)이 목격하며 삼각관계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다룬 가족드라마다.

배우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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