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굿와이프')
'굿와이프' 전도연이 유지태와의 좋았던 추억에 착잡해했다.
15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에서는 로펌 사무실로 돌아온 서재문(윤주상 분)과 서중원(윤계상 분)의 미묘한 감정 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경(전도연 분)은 이태준(유지태 분)의 알리바이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혜경은 고민했고, 태준은 전화를 해 다시는 이런 부탁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식들을 바꿔달라고 부탁했지만 혜경은 "진짜 늦겠다"면서 이를 넘겼다. 결국 두 사람은 전화를 끊었고 혜경은 아들과 딸을 배웅했다.
이어 딸의 부탁으로 방을 뒤지던 혜경은 상자를 정리하던 중 한 USB를 발견했다. 혜경은 USB 속 영상을 재생했고, 영상 속에는 결혼기념일 행사를 몰래 준비하는 이태준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영상 속의 이태준은 더없이 자상한 남편과 아버지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는 아내 몰래 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했고 아이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비밀 파티 준비에 한창이었다. 혜경은 결국 영상을 끝까지 보지 못했고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