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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팀워크 비결? 항상 마지막 앨범이라 생각..절박해"

▲스텔라 효은, 전율, 민희, 가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스텔라 효은, 전율, 민희, 가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스텔라가 7년차 징크스에 맞서는 팀워크 비결에 대해 자신들만의 답변을 내놨다.

1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브이홀에서 스텔라 7번째 싱글 앨범 'CRY'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스텔라는 타이틀곡 '펑펑 울었어'와 수록곡 '벨소리'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텔라는 그동안 고수해왔던 자극적인 섹시 콘셉트와는 다소 상이한 느낌의 '발랄한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스텔라는 6년차다운 프로페셔널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텔라는 최근 가요계에 불고 있는 7년차 징크스에 대해서도 걱정 없는 모습을 보였다. 스텔라 가영은 "원래도 그랬지만, 시간이 갈수록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준비한다. 그러다보면 더 완벽하게 하고 싶어지고, 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어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변치 않는 팀워크 비결로는 힘든 시간을 꼽았다. 가영은 "멤버들과 끈끈한 건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서인 것 같다. 일하며 힘든 걸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말하긴 쉽지 않지만, 이 상황을 함께 하는 건 우리 넷 뿐이어서 더 끈끈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효은은 자신들의 연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효은은 "6년차라는 게 정말 놀랍다. 그만큼 이번 앨범이 정말 중요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잘 돼야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회를 밝혔다.

효은 말에 전율도 의견을 더했다. 전율은 "마지막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잘 되면 우리 스텔라가 영원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할 거다"고 말했고, 민희는 "도와주세요"라고 귀여운 애교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1월 미니앨범 '찔려' 이후 6개월 만에 싱글앨범 'CRY'로 본격적인 컴백에 나섰다. 이번 앨범의 음악 작업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프로듀싱과 함께 일렉트로보이즈 차쿤과 작곡가 투챔프가 함께 진행했다. 안무는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단장이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번 스텔라 'CRY'는 에스닉한 콘셉트 하에 필름 카메라로 촬영이 진행돼 '찔려'와는 다른 비주얼을 냈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초현실적 연출과 특유의 색감, 실험적인 영상으로 정평이 난 디지페디가 맡았다.

스텔라는 18일 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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