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이수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수근과 전현무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서로 “춤으로는 내가 낫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전현무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K팝 가수들의 안무를 커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샤이니 ‘루시퍼’의 대중화에 일조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떤 뒤 “춤에 있어서는 일가견이 있다. 내가 워낙 아이돌들과 교류가 많기 때문에 부족한 이수근을 잘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이수근은 상대적으로 춤과는 접점이 없는 상황. 그는 “나는 춤이 생활화된 사람이다. 전혀 어색하지 않다”면서 “내가 유행시킨 춤이 많다. 94년도에 양평에서 비보이를 했고 ‘1박 2일’에서 오동잎 댄스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내가 전현무보다 월등히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즉석에서 무대 앞에 나서 ‘퓨마’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얻었다.
그는 이어 “‘힛 더 스테이지’에는 웃음이 많이 들어가 있고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부분이 첨가돼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힛 더 스테이지’는 K팝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 회 콘셉트에 따라 다른 스타들과 전문 댄서들이 출격해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