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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이유리, '불효자는웁니다' 재회…고두심·안재모까지 황금 캐스팅

▲(출처=악극 '불효자는웁니다' 포스터)
▲(출처=악극 '불효자는웁니다' 포스터)

'천상의약속' 이종원과 이유리가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로 재회한다.

'불효자는 웁니다' 측은 고두심, 이종원, 이유리, 안재모 등 캐스팅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종원과 이유리는 시청률 20%를 넘기며 승승장구했던 KBS2 '천상의약속'에 이어 또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모정의 세월', '부모님 전상서', '봄날이 간다' 등 수많은 악극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며 90년대 악극 흥행을 이끌어낸 우리나라 악극의 원조다. 2015년 여름 17년 만에 부활해 5만 명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으며 큰 호평을 받았다.

2016년판 '불효자는 웁니다'는 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세대와 공감하기 위해 신파형 악극을 탈피했다. 또 젊은 배우들의 캐스팅과 우리 춤과 노래를 대폭 보강하여 완성도와 볼거리를 더한 무대를 준비했다는 각오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 어머니와 뒤늦게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아들 역할에 이종원과 안재모가 낙점돼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됐다. 불효자를 내리 사랑으로 지켜보는 어머니 역에는 2015년 '불효자는 웁니다'의 김영욕, '국민 엄마' 고두심이 더블 캐스팅됐다.

이 외에도 뛰어난 연기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유리와 이연두, 정운택, 트로트 가수 이종박이 극중 가장 극적인 인물들로 임해 드라마를 풍부하게 만들며 신인 여배우 문제령과 윤빛나의 출연으로 한층 더 젊어진 극을 이끌 예정이다.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변사역할은 명품 개그맨 이홍렬이 맡았다.

'불효자는 웁니다' 측은 "검증된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새롭게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또 다른 해석과 그들간의 호흡을 통해 이뤄지는 무대로서도 충분히 기대할 만 하다"고 전하면서 관심을 독려했다.

한편 '불효자는 웁니다'는 오는 9월 10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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