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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6년만에 임신, 얼떨떨…태명은 이도"

▲이지애(출처=간지)
▲이지애(출처=간지)

이지애가 임신과 관련된 속내를 털어 놓았다.

28일 한류 패션잡지 간지 측은 8월호에 게재될 방송인 이지애의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지애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얼떨떨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지애는 "임신 4개월 째"라며 "가을 쯤 생겼으면 겠다는 생각에 여행 계획도 많이 잡아 놨었다. 생각보다 빨리 찾아 왔다"고 말했다.

성별에 대해선 "상관없다"면서 "솔직한 마음으로는 평생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딸도 좋고, 아들 낳은 선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히려 엄마가 주는 것 보다 아이에게 받는 사랑이 더 크다고 하더라. 남편 같은 아들이라면 더 없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애는 태명을 묻는 질문에 "사실 태명을 2011년에 지어 놨다"며 "저희가 10월 9일 한글날에 결혼식을 올렸다. 저와 남편 둘 다 아나운서지 않나. 한글은 각별하다. 결혼 이듬해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보면서 '이도'라는 이름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태몽에 대해서는 "남편이랑 같은 날 다른 꿈을 꿨다. 꿈에서 친정 어머니가 미역국을 끓여 주셨는데 그 안에 반짝거리는 귀걸이가 있더라. 딸이지 않을까 싶었다"며 "그런데 남편은 꿈에서 튼튼한 뿌리를 세 개 캤다고 하더라. 알아보니 뿌리는 아들이란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지애는 6년 만에 임신에 대해 "사실 결혼 초기에는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쉽지 않았다. 여러 가지 일들이 복합적으로 터졌다. 그러다 2014년에 회사를 그만 두면서 자리잡을 시간이 필요 했다"며 "사실 남들이 뭐라 하는 건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내 자신이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적당한 때에 적당한 궤적을 긋는 것이 중요하고, 가장 좋은 때 운명적으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6시 내고향' '상상 플러스' '세대공감 토요일' '생생정보통'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애는 남편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2010년 결혼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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