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익조 PD(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고익조PD는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언프리티랩스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오디션을 통해 출연 래퍼를 뽑을 생각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프리티랩스타’는 ‘쇼미더머니’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 그러나 ‘쇼미더머니’가 오디션을 통해 출연자들을 가려내는 것과는 달리 ‘언프리티랩스타’는 제작진의 섭외로 출연자가 결정된다. 때문에 출연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래퍼의 수가 더 적은 것도 사실이다.
이와 관련 고익조PD는 “오디션으로 바꾸고 싶은 생각은 늘 하고 있다. 적절한 시기가 되면 바꿀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출연자 섭외 기준에 대해 “국내 여성 래퍼들의 현실을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다. 그래서 아이돌, 언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연자를 섭외했다”면서 “그 가운데서도 열망과 의지가 강한 분들을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3’는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음반을 제작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 총 10인이 출연한다.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