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와이프' 이원근이 윤계상과 전도연의 관계를 밝히려 했다.
29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 7화에서는 자신의 사건을 빼앗겼다는 조바심에 서명희 대표(김서형 분)를 찾는 이준호(이원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호는 자신이 맡으려 했던 사건을 혜경(전도연 분)에게 빼앗겼다는 생각에 조바심을 냈다. 그는 분노를 드러내며 서중원(윤계상 분)의 방에서 찾은 혜경의 브로치를 들고 나섰고, 서명희를 찾았다. 그는 "이런 얘기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라면서 서중원과 김혜경이 지나치게 가깝다고 말했다. 이에 명희는 "이준호 씨 말이 맞아요. 이준호 씨가 참견할 일이 아니에요"라고 잘라 말했다.이어 서명희는 "지금처럼만 해요.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라고 말했고 칭찬을 들었다고 생각한 이준호는 "네,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대표님"이라며 즐거워 했다.
이준호를 보던 김단(나나 분)은 "마음 조급한 거 아는데 그런 식으로 자리 못 얻어요"라면서 "서대표님 고자질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라고 충고했다. 이준호는 "그런 거 아니다"라면서 "저한테 잘 하고 있다고 하셨다"고 말했지만 김단은 "항상 주위 신경쓰니까 더 이상해 보여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호는 김단에게 김혜경이 인맥을 사용한다고 흉봤고 김단은 "그렇지 않아요. 인맥이 있어도 본인이 사서 고생하는 타입이랄까"라면서 혜경을 변호했다. 김단은 "전 그건 아니라고 봐요. 이용할 수 있는 건 이용해야지"라고 말했고 "남을 깎아내린다고 스스로가 올라가진 않잖아요"라며 이준호에게 충고를 건넸다.
김단은 이어 "눈치 빠른 것 같은데 둔한 거 같아서 말씀드린다"라면서 "적당히 하세요. 그래야 더 있어보여요"라고 말했다. 김단이 떠난 후 이준호는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