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M C&C)
'우리 갑순이' 김소은 송재림이 막장 드라마라는 편견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오후 2시 20분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송재림 김소은 이완 김규리와 부성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은은 문영남 작가의 작품이 가진 막장이라는 편견에 대해 "막장이라고 생각해보지는 않은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김소은은 "충분히 우리 옆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과 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공감대 형성이 참 잘 되더라"고 찬사를 더했다.
이에 송재림은 "진짜 막장 드라마를 보려면 뉴스를 보면 된다. 어찌나 놀라운 일들이 많냐"고 엉뚱하게 덧붙여 장내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런 사건들에 비하면 우리 드라마는 정말 현실적인 일들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현실 반영 가족 드라마로, 연애 결혼 고령 재혼 등을 다룬다. '상속자들', '가면'에서 세련된 연출력을 보여준 부성철 PD와 '조강지처 클럽',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등 인기드라마를 집필해 온 문영남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송재림 김소은 유선 김규리 앙헌 최대철 김혜선 양정원 등이 출연하는 '유쾌한 공감 100% 현실 드라마' SBS 주말극 '우리 갑순이'는 '그래 그런 거야'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