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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송재림 "김소은, '우결' 때처럼 날 쥐잡듯 잡아"

▲사진제공=SM C&C
▲사진제공=SM C&C

'우리 갑순이' 송재림 김소은이 '우결' 때의 만남을 회상했다.

1일 오후 2시 20분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송재림 김소은 이완 김규리와 부성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송재림 김소은이 과거를 회상했다. '우결' 당시에는 리얼리티로 호흡을 맞췄지만 배우로서 만난 건 처음인 만큼 두 사람의 재회에 눈길이 쏠린 바 있다.

송재림은 "우리가 9개월동안 한 작품을 하지 않았나. 정이 많이 들기도 했고 결혼도 했던 사이인 만큼 몰입도가 더 좋다"며 말문을 열었다. 송재림은 "워낙 김소은이 털털하고 잘 받아주고 편한 사이어서 낯가림이 없다보니 첫 촬영 현장부터 편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소은도 '우결' 경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소은은 "극 중에서 10년차 커플로 나오다보니 우결을 찍었던 게 정말 도움이 된 것 같다. 표정만 봐도 알게되더라"고 말했다. 김소은은 "송재림은 '우결'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다. 그때와 지금이나 다른 점도 없고, 오히려 더 예능할 때보다 연기하는 게 더 좋아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소은 말에 송재림은 "'우결'할 때도 내가 잡혀살았던 것 같다. 그때 그렇게 쥐잡듯이 잡혔는데 지금도 쥐잡듯 잡히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림은 이어 "'우결' 때나 지금이나 난 상당히 많이 닮아있다. '우결'을 하면서도 예쁘게 입은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허름하게 입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현실 반영 가족 드라마로, 연애 결혼 고령 재혼 등을 다룬다. '상속자들', '가면'에서 세련된 연출력을 보여준 부성철 PD와 '조강지처 클럽',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등 인기드라마를 집필해 온 문영남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송재림 김소은 유선 김규리 앙헌 최대철 김혜선 양정원 등이 출연하는 '유쾌한 공감 100% 현실 드라마' SBS 주말극 '우리 갑순이'는 '그래 그런 거야'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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