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출처=KBS)
강수정의 복귀 소식과 함께 강수정에 대한 관심도 치솟고 있다.
2일 MBN 측은 MBN 신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이하 '사이다')의 새 MC로 강수정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뷰티워(Beauty War)' 이후 5년 만에 방송 복귀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다음해인 2003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등극한 강수정은 KBS2 '일요일은101%', '연예가중계' 등 KBS 간판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아나테이너 시대를 이끌었다.
이후 2006년 KBS를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2008년 금융인 남편을 만나 홍콩 6성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홍콩 부촌인 빅토리아 피크에 신접 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방송을 접고 '홍콩댁'으로 변신한 강수정은 '푸드파이터'란 이름으로 블로그에 맛집을 소개하며 파워 블로그로 등극했다. 또 2014년엔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출산하며 육아에 힘써 왔다.
남다른 예능감을 보였던 강수정이 국내 복귀를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이다' 제작진이 먼저 출연 제안을 했다. MBN 측은 비즈엔터에 "강수정이 개그계에 친분이 있고, 프로그램 구성안에 흥미를 느껴 적극적으로 출연 논의가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강수정이 5년 공백을 깨고 방송인으로서 역량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