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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시선] “31위→27위→9위” 오마이걸, 이유 있는 성장세

▲걸그룹 오마이걸(사진=W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오마이걸(사진=WM엔터테인먼트)
드디어 터졌다. ‘열일’의 아이콘 오마이걸이 새 싱글음반 ‘내 얘길 들어봐’로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 스페셜 음반 ‘내 얘길 들어봐’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멜론 9위, 엠넷뮤직 2위, 네이버 2위, 지니 4위, 올레뮤직 5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오마이걸이 데뷔 후 기록한 차트 진입 순위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이다.

현아, 준케이X백아연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의 컴백과 의외의 복병 스탠딩에그의 활약 속에서도 오마이걸은 상위권 순위를 지키고 있다. 3일 오전 9시 기준, 오마이걸의 ‘내 얘길 들어봐’는 엠넷,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0위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간 차트에서의 활약은 더욱 눈부시다.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총 4개 음원사이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월 데뷔한 오마이걸은 말 그대로 ‘쉼 없이’ 내달렸다. 지난해 ‘큐피드(CUPID)’와 ‘클로저(CLOSER)’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더니, 올해 3월부터 8월 현재까지 약 5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4곡으로 활동하며 입지를 넓혀갔다.

성과는 매우 가시적이다. 지난 3월 발매된 미니 3집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LIAR LIAR)’는 실시간 차트에 31위로 진입했다.(멜론 기준, 이하 동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된 리패키지 음반의 타이틀곡 ‘윈디데이(WINDY DAY)’는 발매 직후 27위로 차트에 안착했다. 그리고 드디어, 터졌다. 신곡 ‘내 얘길 들어봐’를 통해 진입 순위 9위, 수록곡 전곡 차트 인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왼쪽부터) 유아, 승희, 지호(사진=WM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유아, 승희, 지호(사진=WM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의 개별 활동도 괄목할 만 하다. 가장 먼저 유아가 MBC ‘일밤-복면가왕’에 패널로 출연하며 예능의 문을 두드렸고 지호는 JTBC ‘잘 먹는 소녀들’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승희의 활약이 눈부시다. 승희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 1회에서 A조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마이걸의 에너지 넘치고 청량한 이미지를 대중이 점차 알아보고 좋아해주는 것 같다”면서 “공백기를 줄이고 빨리 팬들과 만나기 위해 음반 활동 틈틈이 다음 음반 준비를 동시에 해왔다. 멤버들의 의지가 워낙 강해서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했다. 앞으로도 보여줄 오마이걸의 매력이 무궁무진하니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이 오래된 명제를 지금 평균 연령 21세의 어린 소녀들이 입증하고 있다. 오마이걸의 이유 있는 성장세, 이들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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