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화 최초로, 좀비물의 천만 돌파가 예상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 ‘부산행’은 3일 오전 기준 905만 96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지난해 여름 쌍천만 흥행 기록을 세운 '베테랑'(19일), '암살'(20일)의 900만 돌파 시점보다 빠른 속도다. '부산행'은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큰 낙폭 없이 평일 30만명대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어 천만 돌파는 무난할 전망이다.
NEW 측은 ‘부산행’의 900만 관객를 기념, 흥행 감사 특별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이 같은 기간 46만 2083명을 동원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58만 2952명이다. 이어 '제이슨 본'이 17만 6637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누적관객수는 192만 6471명으로, 오늘 중 200만 돌파가 예상된다.
'인천상륙작전'과 '부산행' '제이슨 본'이 달리는 가운데, 오늘 '덕혜옹주'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개봉해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