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W' 이종석, 현실세계로 넘어오다…한효주와 입맞춤

(사진=MBC 'W')
(사진=MBC 'W')

'W' 한효주와 이종석이 현실세계서 입맞춤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W'에서는 웹툰세계에서 현실세계로 나온 강철(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은 자신이 살고있던 웹툰세계에서 현실세계로 나와 곧장 서점으로 향했다. 웹툰 'W'를 직접 확인한 강철은 자신의 인생이 그대로 그려져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강철은 오연주(한효주 분)의 병원을 찾아갔고, 놀라서 굳어있는 오연주를 데리고 나왔다. 그는 "잘 지내고 있냐. 내가 오연주 씨 세계로 왔다. 내가 살던 세상이 다 멈춰 버렸다. 나만 빼고. 그래서 다 버려두고 나만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납득했다. 오연주 씨가 어떻게 나를 잘 알고 있었는지. 애독자였을 거다. 내가 지금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 줄 아냐. 그때 당신 말을 들을 걸. 오연주 씨 그때 침묵이 나를 얼마나 생각했던 건지 안다. 그래서 마지막 인사하러 왔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연주는 "집도 없고 돈도 없는데 가길 어딜 가냐. 내가 그 심정 잘 안다. 내 말 제발 듣고 여기서 나 기다려라. 오래 안 걸린다"고 말한 후 병원의 호출 때문에 발걸음을 돌렸다.

강철은 뒤도는 오연주를 붙잡아 입을 맞췄다. 오연주는 "왜 이러냐"고 놀랐고, 강철은 "책을 읽으며 불행이 99%가 늘었지만, 1% 기쁜 점도 있다. 항상 나만 손해보는 기분이었는데, 나도 그쪽 속내를 다 봤다. 그러니 괜한 내숭떠는 말은 하지 말라"고 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