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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대상 쾌거…“좀비 영화 중 단연 최고”

▲2일 영화 '부산행' 관객수가 9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2일 영화 '부산행' 관객수가 9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이 제 20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부산행’이 지난 5월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에 이어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은 ‘제 20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된 ‘제 20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당당하게 경쟁 부문에 올랐던 ‘부산행’은 총 2회 상영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현지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북미에서 유럽과 아시아의 장르 영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각의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종전에 대한민국 영화 중 ‘수상한 그녀’(2014)가 베스트 아시아 영화 금상을, ‘달콤한 인생’(2006)과 ‘끝까지 간다’(2015)가 베스트 아시아 영화 은상, ‘박쥐>(2009’가 베스트 아시아 영화 동상을 기록한 바 있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아시아 프로그래밍 공동 디렉터 Nicolas Archambault는 “‘부산행’은 지난 몇 년 간 본 영화 중 가장 연출력이 뛰어난 롤러코스터같은 영화로, 좀비 장르 자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했고,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슈발누아르 심사위원이자 파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디렉터인 Cyril Despontin은 “지난 10년 동안 본 좀비 영화 중 단연 최고!”라고 호평했다.

이와 함께 ‘부산행’은 연이어 멜버른 국제 영화제, 호주 한국영화제, 독일 판타지 필름 페스트, 영국 런던 프라이트 페스트 및 스페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 세계적 유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는 기염을 토했다.

‘부산행’은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상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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