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진 강수지 열애 인정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불타는 청춘'이 인터넷 생중계안을 두고 고심 중이다.
SBS '불타는 청춘' 관계자는 4일 오후 비즈엔터에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 및 결혼설 보도가 나오기 전에, 제작진에서 인터넷 방송을 시도해볼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갑작스럽게 알려진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로 인해 시뮬레이션을 해보기도 전에 알려진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 측은 앞서 다양한 시도를 위해 최근 유행처럼 떠오른 '인터넷 생중계'를 염두에 두고 여러 가지 안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인터넷 생중계의 경우 '불타는 청춘' 촬영장소가 시골이기 때문에 인터넷 환경 등의 변수가 생겨 생중계 여부를 확정 짓지 못하던 상황.
이 관계자는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거나 하는 건 아니다. 현재 고심 중인 만큼 확정되는 대로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4일 오전 김국진 강수지 결혼설이 보도됐다. 이에 김국진 측은 이날 비즈엔터에 "김국진 강수지가 현재 목하 열애 중이다. 상견례를 하거나 양가 부모를 따로 만난 적은 없으나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단계는 아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는 '불타는 청춘' 공이 컸다. 이에 대해 '불타는 청춘' 이승훈 PD는 "김국진 강수지 열애설은 제작진 입장에서도 정말 오랫동안 염원해온 일이다. 너무 축하드린다"면서 "아직 조심스럽긴 하지만, 꼭 좋은 결실을 맺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 열애설 당일의 모습이 담긴 '불타는 청춘' 4일자 촬영분은 오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 동안의 결방이 불가피한 까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