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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김의성, 한효주에 "너 때문에 웹툰 'W' 수정 못한다"

(사진=MBC 'W')
(사진=MBC 'W')

'W' 김의성이 딸 한효주에게 웹툰을 고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MBC 'W'에서는 강철(이종석 분)이 웹툰작가 오성무(김의성 분)를 죽이고 맥락에 맞는 엔딩을 위해 한강대교로 향했다.

이날 웹툰 속 'W' 주인공 강철이 자신을 그린 웹툰작가를 죽이고 자살을 했다는 결말에 대해 대한민국이 떠들썩 해졌다.

박수봉(김시언 분)은 오연주(한효주 분)를 찾아 "지금 한강대교와 근접한 곳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인상착의도 그렇고, 발견 장소도 그렇고 강철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수봉과 오연주는 함께 시신을 확인했고 반지를 낀 변사체를 보자 "우리가 찾는 사람이 절대 아니다"며 단정지었다. 오연주는 한 달이 넘어가도록 강철의 변사체가 나오지 않자 의문을 품었다.

오연주는 아버지 오성무에게 "그림이 끝나면 그들은 그들만의 세상이 펼쳐지는 거냐, 아니면 그냥 그대로 끝인 거냐"라며 강철에 대해 물었다.

결국 오성무는 오연주에게 "지난 주에 경찰이 찾아왔다. 모텔에 버린 내 태블릿을 수사 종결됐다고 가져왔더라. 막상 그걸 다시 받으니 그 놈을 다시 살려줄까 싶더라. 그 놈은 1CM 오차도 없이 쏘는 놈인데 즉사를 안 시켰다. 강철은 내가 제일 잘 안다. 내게 살아날 여지를 줬으니 나도 여지를 주고자 고치려 했는데 안 고쳐지더라. 이제 더이상 내 그림은 안 먹히는 것 같다"고 알려줬다.

또한 "못 그리는 이유는 그거고, 안 그리는 이유는 너 때문이다. 너가 자꾸 끌려간 이유는 너가 여자 주인공이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서 끝내야 한다. 넌 진짜 사람인데, 넌 아빠 딸인데. 그래서 'W'는 그게 끝인 거다"고 알렸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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