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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고소인 "자백 강요 당해"vs경찰 "강요할 수 없다"

▲이진욱(출처=씨앤코이앤에스)
▲이진욱(출처=씨앤코이앤에스)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 씨가 인터뷰를 통해 경찰 수사 과정을 지적한 가운데 경찰 측도 반박하는 입장을 전했다.

5일 A 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진욱 사건을 담당했던 수사관들이 자백을 유도했다"며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가운데 '원치 않는 성관계'라는 제 기본 입장은 끝까지 지켰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수사를 담당했던 서울 수사경찰서 고규철 여성청소년과 과장은 비즈엔터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고 과장은 "수사를 진행할 때마다 항상 변호사가 함께 했다"며 "수사 과정에서 강압 등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다는 취지로 자백을 한 것도 맞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이 자백을 유도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당시 상황에 대해 직접 수사를 담당했던 수사관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긴 하지만, 절차에 따른 조사를 진행했다곤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A 씨는 앞서 7월 14일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그날 이진욱이 자신의 집에 찾아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수사가 진행되던 도중 A 씨의 법률 대리인이 하차했고, A 씨의 무고 혐의로 경찰 수사로 가닥이 잡혔다. 현재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 송치를 준비 중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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