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아이가 다섯')
6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이연태(신혜선 분) 집을 방문한 김상민(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민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태의 가족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식사를 마친 뒤 연태의 아버지 이신욱(장용 분)은 두 사람을 배웅해주겠다며 함께 거리에 나섰고, 상민에게 “난 사실 연태가 벌써 결혼한다는 게 탐탁치만은 않다”고 말해 상민을 놀라게 했다.
이신욱은 “이제 학교생활 마치고 사회에 나왔는데 결혼을 하게 되면 놓치는 게 많지 않겠나. 그게 아깝다”면서 “막내딸이 너무 빨리 내 곁을 떠나는 게 서운하기도 하다. 욕심 같아선 내 품에 더 끼고 살고 싶다. 이런 내 마음 알겠나”고 털어 놨다.
상민은 “이해한다”면서 “하지만 나 김상민이란 지구는 이연태를 중심으로 돈다. 이게 내 남은 인생의 신조다. 연태가 나를 선택한 것 후회하지 않도록 만들겠다”며 신욱의 팔을 붙들었다. 연태도 거들며 “나도 노력하겠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결국 신욱도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다. 연태는 술을 마신 상민을 집까지 운전해 데려다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