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박유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가 검찰 송치됐다.
박유천을 첫 번째로 고소한 A씨와 A씨의 사촌오빠, 남자친구 세 사람은 9일 오전 검찰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는 무고와 공갈 미수 혐의, 사촌오빠와 남자친구는 공갈 미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A씨 일당이 박유천에게 성폭행 고소 건을 빌미로 수억 원을 요구, 이후 1억 원 가량이 오간 정황을 파악하고 보강 수사를 이어왔다. 당초 공갈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었으나 구체적인 물증 등이 발견되지 않아 공갈 미수혐의를 적용했다.
한편 A씨는 지난 6월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접수했다가 고소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후 세 명의 여성들이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했으나 경찰은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