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20% 벽 넘은 '닥터스' , 최고의 1분은 김래원 박신혜의 고뇌

▲'닥터스' 15회 김래원 박신혜 이상엽(사진=SBS)
▲'닥터스' 15회 김래원 박신혜 이상엽(사진=SBS)

'닥터스'가 20%대의 벽을 넘고 상승세에 접어든 가운데, 최고의 1분은 30%에 가까운 성적을 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박수진)는 전국기준 시청률 21.3%(이하 동일 기준), 수도권 기준 23.1%를 기록하며 15회만에 20% 넘기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은 김래원과 박신혜의 고뇌로, 순간 시청률 27.38%까지 치솟았다. 해당 장면은 특별 출연한 이상엽의 신부가 뇌사상태에 다다른 상황에서 지홍(김래원 분)과 혜정(박신혜 분)이 서로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기적에 대한 희망이 남아 있지 않냐?"는 혜정의 말에 자신 역시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모든 방법을 다 써봤던 기억을 떠올리고, 지홍은 마음을 바꿔 희망이 없음에도 수술을 감행한다. 하지만 수술 뒤 환자의 상태는 예측대로 뇌사 상태였다.

지홍은 드러내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아픈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이를 지켜보는 혜정 역시 낙담한다. 결국 지홍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신랑에게 신부가 뇌사상태임을 아프게 통보한다. 한계에 부딪힌 의사로서의 고뇌를 여실히 말해주는 지홍의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닥터스' 제작진은 "의사 분들께서 수술 장면은 물론 병원 씬의 리얼리티를 위해 굉장히 많은 조언을 해주고 계신다. 감사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면서 "전문 특수팀까지 합세해 수술장면을 리얼하게 재현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박신혜와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김래원이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9일 밤 10시에 16회가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