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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금메달 중계, 최병철 어록 탄생 "그 어려운걸 해냈지 말입니다"

▲최병철 KBS 펜싱 해설위원(출처=KBS)
▲최병철 KBS 펜싱 해설위원(출처=KBS)

박상영의 펜싱 금메달이 화제를 모으면서 최병철 KBS 펜싱 해설위원의 입담도 덩달아 회자되고 있다.

박상영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상영은 세계랭킹 21위. 하지만 세계적 강호들을 상대로 승승장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국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박상영의 대활약에 해설진들도 크게 고무됐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에 빛나는 최병철 해설위원은 금메달일 결정된 직후 KBS2 '태양의 후예' 유명 대사였던 "그 어려운 걸 해냈지 말입니다"라고 하며 감격에 겨워했다.

박상영의 순발력과 뒤 찌르기 공격을 전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냈다. 최병철 해설위원은 "사실 선수들이 상대 검을 다 보고 피하는 것이 아니다. 펜싱에도 길이 있다. 그 길을 알기 때문에 감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최 위원도 펜싱을 안보고 했냐"고 묻자, 당황하며 "물론 상대 검이 보일 때도 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최병철 해설위원의 유쾌한 해설과 함께 시청률도 치솟았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11시 13분부터 중계된 박상영의 16강 지눌전은 전국 일일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중계 시청률은 2.8%, MBC는 3.2%에 그쳤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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