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윤아가 고심 중이던 'K2' 출연을 확정지었다.
tvN 관계자는 10일 오후 비즈엔터에 "윤아의 'K2' 출연이 성사됐다. 히키코모리 역할이라는 독특한 배역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아는 tvN 새 드라마 'K2' 출연을 거절했으나, 'K2' 측에서 재차 러브콜을 보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고심 끝에 출연을 확정했다는 설명이다.
윤아는 'K2'에서 유력 대권주자의 숨겨진 딸 고안나 역으로 분한다. 고안나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소녀로, 어린 시절부터 자신에게 집중된 언론과 대중의 시선에 정신적 충격을 받아 대인공포증과 플래시 불빛에 대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그동안 밝고 씩씩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윤아인 만큼, 이번 'K2' 출연은 윤아 본인에게도 연기 변신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로 윤아가 지난 2013년 '총리와 나'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되는 만큼, 윤아가 선보일 히키코모리 연기에도 기대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tvN 새 드라마 'K2'는 '빠스껫 볼', '도망자 Plan.B'를 연출한 곽정환 PD와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경호원과 사랑마저 복수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유력 대선후보의 숨겨진 딸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윤아와 지창욱 송윤아 이정진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K2'는 '굿 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