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효주, '왜 살렸냐'는 이종석 원망에 "사랑하니까요" (수목드라마 'W' 7회)

(사진=MBC 'W')
(사진=MBC 'W')

'W' 한효주가 이종석의 원망에 사랑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W'에서는 만화 속으로 들어가게 된 오연주(한효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이종석 분)은 수감 중인 오연주를 찾았고, 오연주는 반가워 하며 "혹시 나갈 방법 찾은 거냐"며 강철을 반겼다.

하지만 강철은 굳은 표정으로 "당신이 뭔데"라면서 "당신이 뭔데 내 인생을 멋대로 결정해. 무슨 자격으로"라고 오연주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강철은 "어떻게 날 살려냈는지 굳이 듣지 않아도 알 것 같은데"라며 "사실 궁금하지도 않아. 나를 그리고, 나를 살리고"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강철은 죽이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죽자고 하니까 살려내냐며 "장난해요? 당신들은 그게 스릴있고 재밌나"라고 분개했다.

이에 오연주는 "무슨 말을 그렇게해요, 내가 설마"라며 당황해 말을 이었지만 강철은 "속편? 속편이랬죠. 달달한 로맨스가 그쪽 취향이라고. 로맨스놀이하자고 날 살려냈다고요, 내가 장난감으로 보여요?"라고 대꾸했다. 오연주는 "어떻게 그 말을, 그게 그렇게 들려요?"라며 눈물을 흘렸고, 강철은 "이제 나보고 어떻게 살라고"라며 화를 냈다.

강철은 "누가 고마워한다고 누가 이따위 인생을 다시 살고 싶어 한다고 속편을 만들어"라고 오연주에게 날을 세웠고 연주는 "내가 생각없는 짓을 했네"라며 말을 꺼냈다. 강철은 "이제 알겠어요? 당신이 실수한 거"라고 대꾸했고 오연주는 "네, 이제 알겠어요. 이런 원망을 들을 거면 평생 물속을 떠다니든 말든 그냥 무시할 걸"이라고 말했다.

강철은 이어 "그러게, 왜 그랬어요. 병원일 잘 하고 연애도 하고 잘 살면 되지, 이따위 허접한 만화에 뭐하려 미련갖고 수갑차고 들어와"라고 분개했다. 이에 오연주는 "사랑하니까요"라고 대답했고, "말도 안되는 거 아는데 진짜 사랑하게 돼 버렸으니까요"라고 말했다. 강철은 연주의 말에 동요했고 그 순간 연주는 현실로 돌아왔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