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과 '닥터스', 두 SBS 프로그램이 훈훈한 팀킬을 보였다. 김국진 강수지가 열애를 인정하며 '불타는 청춘'이 초고속 성장을 기록했다.
16일 발표된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주간 콘텐츠 파워지수(CPI) 8월 1주차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영향력 부문의 1위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 차지했다. 지난주 집계에서 1위였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2위로 밀려났으며, MBC 수목드라마 'W' 순위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가왕이 뒤바뀐 MBC '복면가왕'은 3계단 상승해 영향력 3위를 기록했다. '복면가왕' 여세에 밀려 '무한도전'은 한 계단 하락한 4위를 나타냈으며,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전 주와 동일한 5위에 머물렀다. 예능프로그램 강세에 MBC 수목드라마 'W'는 4계단 하락한 6위를 기록했다.
'불타는 청춘'은 주목하는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김국진 강수지 열애가 사실화되며 관련 뉴스를 구독한 인원 수가 급속도로 치솟았다. 그 뒤를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MBC 예능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이 이으며 관심을 입증했다.
관심 높은 프로그램으로는 '복면가왕'이 1위로 꼽혔다. 가왕전이 벌어지는 만큼 이에 따른 시청자 시선이 집중된 까닭으로 풀이된다. 그 뒤를 김국진 강수지의 '불타는 청춘'과 드라마 'W', '닥터스', '함부로 애틋하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안방극장의 지지를 받는 프로그램 1위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힛 더 스테이지'가 차지했다. 2위는 영구 탈락자가 발생한 Mnet '소년24'가, '무한도전'과 '복면가왕'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닥터스'는 전체 순위로는 5위에 머물렀으나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