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이혼에 최종 합의함으로써 진흙탕 싸움의 종지부를 찍었다.
17일(한국시간) AP통신 등 미국 외신들은 “조니 뎁이 엠버 허드에게 위자료 700만 달러(76억5,400만원)를 지불하고 이혼에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엠버 허드는 가정 폭력 관련 소송을 취하하고, 조니뎁을 대상으로 낸 접근 금지 명령 연장 신청도 철회했다.
특히 엠버 허드는 위자료를 자선 단체에 기부할 뜻을 밝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공식 성명도 발표했다. 공식 성명에서 "우리 관계는 매우 열정적이고 때로는 변하기 쉽기도 했지만 항상 사랑으로 연결돼 있었다"며 "어느 쪽도 돈을 위한 허위 고소를 한 것이 아니며,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해를 가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엠버 허드는 지난 5월, 조니 뎁을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엠버 허드의 동성연인 논란 등이 이어지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