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다섯'이 종영하면서 '아이가다섯'이 발굴한 기대주들의 활동에도 이목이 쏠린다.
22일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이 종영했다. 방송 한 달만에 시청률 30%를 넘기며 '국민드라마' 타이틀을 얻은 '아이가다섯'이다. 드라마가 사랑 받은 만큼 배우들에게도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아이가다섯'을 통해 가능성을 검증받은 4인방 신혜선, 성훈, 임수향, 안우연의 향후 활동에도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아이가 다섯' 4인방 중 가장 먼저 차기작을 결정지은 인물은 성훈이다. 성훈은 '아이가 다섯'가 시작할 때부터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에 출연이 정해져 있었다. 본래 '아이가다섯' 중반부터 '돌아와요 부산항애' 출연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영화 제작진의 배려로 '아이가다섯' 촬영을 마치자마자 영화에 합류하는 것으로 스케줄이 조정됐다.
성훈은 비즈엔터와 인터뷰에서 "감사하게도 스케줄을 조정해주신 덕분에 마지막 촬영을 마치자마자 부산에 내려가 영화 촬영을 하게 됐다"며 "'아이가다섯'이 끝나도 정신없이 보낼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이가다섯'에선 신혜선에게 풋풋하면서도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며 사랑 받았던 성훈이 액션 영화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훈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얻은 신혜선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푸른바다의 전설'에 합류한다. 전지현과 이민호, 그리고 박지은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푸른바다의 전설'에 신혜선은 이민호 후배인 차시아 역을 맡으며 활약을 예고했다.
신혜선의 7년 짝사랑 남자였던 안우연은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캐스팅됐다. '아이가다섯'에서는 바르고 쾌활한 바른 청년의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면 '질투의 화신'에선 상남자와 소년을 오가는 매력만점 고등학생을 연기한다.
데뷔작 '신기생뎐' 이후 '아이가다섯'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임수향은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액션과 감정연기는 물론, '아이가다섯'을 통해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까지 검증받은 만큼 앞으로 어떤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