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전쟁은 KBS의 승리로 끝이 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림픽이 시작된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시청률이 높은 순서 30개를 산출해 본 결과 KBS가 30개 중 절반이 넘는 16개를 차지했다. 특히 14일 KBS2로 중계된 남자 축구 한국과 온두라스의 8강전은 16.8%, 9일 KBS2로 방송된 양궁 남자 개인 32강전은 14.3%를 기록했다.
여자 골프 최종 라운드 중계의 경우 KBS2의 시청률은 15.4%까지 치솟았다.
KBS 측은 "올림픽 기간에 89명의 방송단을 리우 현지에 파견했다"며 "채널이 2개인 점을 활용해, 하키와 카누, 조정, 다이빙 등 비인기 종목과 농구 드림팀 경기 등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기들을 1TV에 집중 편성함으로써, 시청자 선택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글로벌 축제의 한마당인 올림픽의 열기를 안방에 충실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