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호 대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슈퍼스타K 2016’ 참가자를 캐스팅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성호 대표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 2016’(이하 슈스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좋은 참가자가 있다면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성호 대표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제작자의 입장에서 가수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조언하며 함께 할 생각이다. ‘슈스케’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시즌이 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면서 “보컬리스트가 보는 입장과 제작자가 보는 입장에서 다르다. 한 발자국 떨어져서, 가수심사위원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잡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좋은 참가자가 있다면 캐스팅할 용의도 있다. 평소 소속사 오디션을 볼 때 비주얼, 말투, 음색, 끼 다양한 재능을 보는데, 참가자 가운데 내가 구상하는 팀에 맞는 좋은 친구가 있다면 캐스팅할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스케’는 올해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용감한 형제, 에일리, 한성호 대표 등 7인 심사위원 체제를 구축해 변화를 꾀한다. 심사위원들은 레전드 보컬, 트렌디 아티스트, 스타 메이커 총 3개의 분야로 나눠져 참가자의 가능성을 다각도에서 심사한다.
‘슈스케’는 오는 9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