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의성, ‘명존쎄’ 공약 실천 가능할까…80만 관객이 필요하다

▲김의성(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의성(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의성이 과연 공포의 공약을 실천하게 될까. 키는 관객이 쥐고 있다.

김의성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사람들이 저한테 '명존쎄'하고 싶다는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부산행 1200만 넘어가면 마동석씨한테 한 번 해달라고 할게요"라며 공약을 남겼다.

'명존쎄'란 '명치를 아주 세게 때린다'는 의미의 은어. 문제는 김의성이 당시 단어의 뜻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러한 공약을 남겼다는 점이다. 김의성은 뒤늦게 단어의 뜻을 확인하고 17일 페이스북에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부산행 관람을 멈춰주세요. 반복합니다. 관람을 멈춰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의성에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업계는 그의 ‘명존쎄’를 보지 못할 것으로 파악하는 분위기다. 23일 현재 '부산행'의 누적 관객 수는 1125만 2402명으로, 1200만 도달까지 80만 명 가까이 남겨 둔 상태다.

현재 ‘부산행’의 스크린 수와 평일 관객 수를 봤을 때, 1200만 까지는 힘들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다. 특히 여름 빅4 중 마지막 작품인 ‘터널’이 잘 달리고 있고, ‘덕혜옹주’도 관객을 꾸준히 불러모으는 상황이라 ‘부산행’의 1200만 돌파는 그리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김의성의 공약을 보고 싶다면 늦지는 않았다. ‘부산행’이 상영되는 극장으로 달려가시길.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