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봉황대 뮤직스퀘어' 공연 현장(사진=태양씨앤엘)
가수 더원이 경주 시민들을 만났다.
더원과 비트박스 고영빈, 걸그룹 다이아걸스는 지난 19일 경주에서 열린 ‘봉황대 뮤직스퀘어’ 공연에 출연해 경주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연의 포문은 다이아걸스가 열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더원은 ‘사랑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하나둘셋넷’, ‘겨울 사랑’, ‘이 밤이 지나면’, ‘아이 두(I do)’, ‘녹턴’, ‘지나간다’를 열창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의 위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연중반 더원이 “무슨 곡 불러드릴까요?"라고 묻자 많은 관객들이 더원의 ‘복면가왕’ 경연곡 ‘좋은 날’을 외친 것. 그는 즉석에서 ‘좋은 날’을 열창했고 화제가 된 ‘아이쿠’를 다시 한 번 재연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연에 참여한 비트박스 고영빈은 카리스마 넘치는 비트박스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은 앙코르를 요청했고 이에 더원은 앙코르곡으로 ‘잊지 말아요’ 라이브를 선사했다.
공연 관계자는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보통 1000석 정도를 설치하지만 이번 공연에서 1200석을 설치했다”면서 공연 열기를 짐작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번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CJ헬로비전, 티빙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더원은 경주 공연에 이어 오는 27일 7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