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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하정우 넘어선다…‘터널’ 550만 돌파

▲(출처=쇼박스)
▲(출처=쇼박스)

하정우가 하정우를 넘어선다.

2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정우 주연의 '터널'은 24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2만 5716명을 더하며 누적관객 550만 3574명을 기록했다.

개봉일인 지난 10일 이후,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은 ‘터널’은 여전히 흥행 정상을 달리는 중이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게 됐다. ‘더 테러 라이브’의 558만까지 ‘터널’은 8만 명 가량이 남은 상태. 빠르면 오늘(25일), 늦어도 내일 안에는 ‘더 테러 라이브’를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터널’이 550만을 통과했다면 '덕혜옹주'는 5만 5,6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00만 관객을 끌어 모으는데 성공했다.

올해 4대 배급사가 내 놓은 ‘부산행’(NEW) ‘인천상륙작전’(CJ). ‘덕혜옹주’(롯데), ‘터널’(쇼박스) 모두 500만 돌파의 단맛을 보는 여름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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