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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딘딘, 로꼬 폭로에 “엄마 아빠 보는데 그걸 얘기하냐”

▲'해피투게더' 딘딘(사진=KBS2)
▲'해피투게더' 딘딘(사진=KBS2)

'해피투게더3' 로꼬가 딘딘의 클럽 목격담을 폭로했다.

25일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이 조합 히트다 히트'편으로 꾸며져 가수 백지영, 이지혜, 딘딘, 크러쉬, 로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딘딘은 이날 아버지 사업이 어려워져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는가 하면 크러쉬, 로꼬와 함께 거침없는 입담으로 목요일 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옆에서 로꼬는 딘딘을 클럽에서 목격했다며 "여자 2명을 양쪽에 끼고 갔다"고 밝혔다. 이에 딘딘은 "'끼고'가 아니라 '모시고'지"라며 자신에 대한 폭로를 막아보려 했고 로꼬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딘딘에 대해 얘기를 이어가려고 했다.

딘딘은 결국 이런 로꼬의 발언을 참지 못하고 "우리 엄마 아빠 보고 있는데 그런 얘기하면 어떡하냐"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딘딘은 이날 "권지용씨랑 친해요?" 라는 말에 "저 팬이에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딘딘은 지드래곤의 모창과 함께 비슷한 포즈까지 선보이는 등 지치지 않는 토크로 웃음을 줬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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