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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 제외시킨 예고 사진 공개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공식 인스타그램)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이 전범기 논란으로 하차하게 된 티파니를 제외한 다섯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들의 슬램덩크' 19회. 제시를 위한 조작단 결성? 오늘 밤 11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이 슈트를 차려 입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제시는 왕관을 쓴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번 방송 녹화 분에는 티파니 또한 참여했으나,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티파니를 제외시키고 예고편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언니들의 스램덩크' 멤버였던 티파니는 앞서 광복절인 15일 자신의 SNS에 일장기를 올리고, 전범기(욱일승천기) 문양이 들어간 이모티콘을 사진에 삽입하는 등의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에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논란이 된 내용이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하여 멤버 티파니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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