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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지승현 “영화 ‘보통사람’ 촬영장입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지승현(사진=지승현 인스타그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지승현(사진=지승현 인스타그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지승현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배우 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보통사람' 촬영장 입니다. 힘을 모아 좋은 영화 한편 만들어 보겠습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기표 많이 애정해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보통사람' 촬영 현장을 전했다.

지승현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홍기표 역을 맡아 극중 나연실(조윤희)의 남자친구로 등장한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 밤 8시부터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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