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비, KCM과 한솥밥..1일 'W' OST 발표

▲가수 나비(사진=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
▲가수 나비(사진=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

가수 나비가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오전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나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조만간 앨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가수 나비는 2008년에 데뷔해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집에 안갈래'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각종 OST, 방송, 피처링에 참여하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짙은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가수 KCM이 소속돼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육성, 드라마, 영화, OST 등 음반 투자 및 제작에 나서고 있다.

최근 제작을 맡은 드라마 'W' OST에는 KCM이 참여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미니멀한 분위기의 '기억'을 공개했다. 오늘 (1일) 정오에는 나비가 참여한 'W' OST PART 8 '사랑을 그려요'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