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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기웅·성유리, 부부로 변신…강지환은 어쩌고?

▲배우 박기웅, 성유리(사진=박기웅 인스타그램)
▲배우 박기웅, 성유리(사진=박기웅 인스타그램)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배우 박기웅과 성유리가 약혼식을 올린다.

5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건우와 약혼한 날~ 약혼식에 사진이 빠질 수는 없겠죠? 몬스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웅와 성유리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흰 부케를 들며 어여쁜 외모를 뽐내는 성유리와 미남 포스를 풍기고 있는 박기웅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5일 방송되는 MBC '몬스터'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과 도건우(박기웅 분)가 도도그룹 일가의 살풍경 속 약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등장한다. 오후 10시 방송.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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