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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中 실시간 소통 예능 론칭…'my SMT' 스타트

▲(출처=SM엔터테인먼트)
▲(출처=SM엔터테인먼트)

SM버전 '마리텔'이 시작됐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방향 소통 예능 'my SM Television(이하 my SMT)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my SMT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같은 실시간 소통 예능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매주 SM 아티스트들을 게스트로 초대, 다양한 코너를 통해 이들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줌은 물론 시청자들이 댓글, 게임, 투표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해 스타와 함께 만들어 가는 밀착 소통 방송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과 NCT 도영이 MC를 맡았고, 19일 첫 방송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 자신만이 아는 SM아티스트들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Weekly 통신', 팬과 스타가 함께 대결을 펼치는 '스피드 물건 퀴~즈' 등의 코너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생방송되는 'my SMT' 2회에는 샤이니 민호,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my SMT'는 총 17회로 방영되며, 추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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