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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파란 최성욱, 깜짝 출연 "'나 아직 살아있다' 보여주고 싶어"

(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슈퍼스타K 2016' 그룹 파란의 멤버 최성욱이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1라운드 20초 타임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인기를 끌었던 그룹 파란 멤버 최성욱(에이스)이 등장했다. 심사위원들은 최성욱의 등장에 "낯이 익다"라면서 깜짝 놀랐다. 최성욱은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를 통해 “‘나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각오를 내비쳤다.

최성욱은 기대 속에 노래를 시작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세련된 느낌이 없다”고 평했고, 김연우는 “고음으로 갈수록 점점 조이면서 답답했다. 컬러도 독창적이지 않다”고 지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최성욱은 녹화 당일이 파란의 데뷔 날짜라며, 데뷔 11년 차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팀의 해체설에 대해서는 "뭉치기는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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