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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듀오’ 전인권, 송도 푸드트럭 정현구 최종 선택…윤도현 꺾을까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

가수 전인권이 자신의 듀엣 파트너로 정현구 씨를 선택했다.

2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듀오’에서는 전인권이 출연해 ‘그것만이 내 세상’을 함께 부를 상대를 고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권은 ‘용감한 조세호’, ‘두 얼굴의 전교수’, ‘송도 푸드트럭’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최종 듀엣 상대를 면밀히 탐색했다.

전인권이 고른 듀엣 파트너는 바로 ‘송도 푸드트럭’ 정현구. 정현구 씨는 “1대 3 무대에 참여하겠다는 생각으로 출연했다. 파이널 진출은 예상치 못했다”면서 “전인권 선생님께서 나를 선택해주신 게 '네가 선택한 삶이 틀리지 않았다'고 얘기해주는 것 같다. 힘이 난다”고 벅찬 심경을 밝혔다.

방송 말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각 팀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DJ DOC는 윤도현의 무대에 “흥이 나지 않는다”고 디스했고, 전인권은 DJ DOC에게 “무대를 보다 졸았다”고 응수했다. 이와 함께 윤도현과 전인권이 함께 부르는 ‘제발’ 무대 일부가 전파를 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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