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효신, 로이킴(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가수 박효신이 정규 7집으로 돌아온 가운데, 로이킴과의 행복한 조합이 공개됐다.
로이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장님이 돌아오셨다. 소년이 되고 어른이 되었다 희망을 보게 해주는 정규 7집이다. 동안의 비결은 음악 속에 숨어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과 로이킴은 다정한 어깨동무를 나누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박효신의 동안 미모와 로이킴의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조합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박효신은 3일 자정 정규 7집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를 발매했다. 6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은 음원 차트를 휩쓸며 '대장'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또한 박효신은 오는 8일부터 약 2주간 총 6회에 걸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