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불어라 미풍아' 측 "임수향, 오지은 대신 출연 논의중"

▲임수향(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임수향(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임수향이 '불어라 미풍아' 오지은을 대신할 배우로 논의되고 있다.

4일 오후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임수향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캐릭터 설정과 배역의 변화에 대한 부분은 더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을 입어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다. 현재 오지은을 대신할 배우로 임수향이 유력한 상황이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