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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의 희망 찬가 ‘아이 엠 어 드리머’

▲가수 박효신(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이 ‘꿈’에 대한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음악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박효신은 지난 3일 정규 7집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를 발매, 다수의 수록곡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음반은 박효신이 대부분의 수록곡을 작사, 작곡한 것은 물론, 총괄 프로듀싱까지 직접 도맡아 보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녹였다.

이번 음반은 ‘아이 엠 어 드리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꿈’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박효신은 트랙리스트를 구성할 당시, 음반의 주제인 ‘꿈’에 관한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수록곡들을 다양한 순서로 들어가며 최종 트랙리스트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희망에 대한 메시지도 가사 곳곳에 담겼다. 먼저 ‘뷰티풀 투모로우(Beautiful Tomorrow)’는 지난 아픔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동시에 “우리에게는 또 다른 아름다운 내일이 있으니 오늘을 견딜 수 있다”고 위로하는 내용을 녹였다.

또 ‘홈(Home)’의 경우에는 불확실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박효신은 가사를 통해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위안과 용기를 주고자 했다.

이날 공개된 음원뿐만 아니라, CD가 포함된 아트 음반에서도 박효신의 섬세한 감성과 정성을 느낄 수 있다. 박효신은 총 218페이지에 달하는 구성으로 실물 음반을 구성, “어둠 속에서 발견한 한 줄기 빛으로부터 진정한 희망을 찾아 결국에는 밝은 빛으로 나아간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담았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음반에는 박효신이 전하고자 하는 꿈과 희망, 내일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온전히 담았다”면서 “박효신의 음악으로 많은 이들이 위로 받고 즐거운 꿈을 꾸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의 정규 7집의 실물 음반은 오는 7일 발매되며, 이후 8일부터 약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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