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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수지, "가수가 되고 싶어서... 뉴욕에서 한국으로"

(▲SBS '불타는 청춘' )
(▲SBS '불타는 청춘' )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가수가 된 과정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촌으로 여행을 떠나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의 가수를 데뷔하게 된 얘기는 전했다. 강수지는 “23살 때 100불을 들고 서울로 향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직 가수가 되고 싶어서 오게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아버지가 신문을 보고 계셨는데 몰래 짐을 하나씩 빼고 공항에 갔다. 이어 서울에 도착해 여관에서 3일을 버텼다. 당시 갈 곳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어이 강수지는 “돈이 다 떨어져서 송승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라이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버텼다”라고 전했다. 이어 “1년 뒤 송승환이 앨범을 제작하고 데뷔하게됐다”라고 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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